최신 캐나다 입국 준비 (eTA, 어라이브캔등)

 

여름 방학이나 휴가 기간을 통해 캐나다에 여행이나 단기 어학연수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따끈따끈한 2022년 7월 캐나다 입국을 위한 준비 절차에 대해 안내드리려고 합니다.

 

1.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는 한국에서 캐나다 입국시 자가 격리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2. 출국전 코로나 음성 확인서 제출요건은 4월 1일 이후에 폐지되었습니다.

---> 지금은 출발 전 코로나 검사 안 하셔도 됩니다.

 

 

3. 관광이나 단기 연수를 위해서는 비자를 신청하실 필요는 없으나 eTA를 미리미리 발급받으세요.

 

---> 비행기 탑승일이 정해지기 전에도 신청이 가능하고 유효 기간도 5년입니다. 만약 여권이 갱신되었다면 구 여권으로 발급된 eTA 번호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으므로 다시 발급받으세요.

 

 

4. 도착 72시간 전 Arrive CAN 앱에 백신 정보 등록해야 합니다.

---> 한국서 맞은 영문 백신 증명서를 업로드하여야 격리가 면제됩니다.

어라이브 캔을 다 작성하면 E- Receipt라는 큐알 코드를 주는데 캡처해 놓으세요.

이메일로도 받으십니다.

 

 

현재는 캐나다 공항 도착 시 한동안 실시되었던 입국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코로나 검사가 중단되었습니다만 캐나다 보건부는 7월 19일부터 밴쿠버, 캘거리, 몬트리올, 토론토 공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 여행자에 대한 무작위 검사를 다시 재개한다고 합니다.

 

 

캐나다 밴쿠버 어학연수를 준비 중이신 분들은 아래의 블로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캐나다 어학연수 - EF 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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